이주노동자의 인권이 보장되는 환경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요구해 본다면 어떨까요?

일은 고된데 대가는 적어 더는 한국인들이 찾지 않는 바다에서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묵묵히 우리 밥상에 오를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며, 최저보다 낮은 임금조차 제 때 받지 못하며, 때로는 욕먹고 빼앗기고 갇혀서 아파도 제때 치료받지 못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수산물을 고를 때 우리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먹거리를 선택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수산물을 키우고 잡는 사람들이 얼마나 안전하고 인권친화적인 환경에서 일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비자인 우리가 여전히 노동착취와 인권침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면 어떨까요?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수산물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김”이 떠올랐습니다. 김 양식장에서 김을 키우는 이들도, 김 종묘장에서 패각을 세척하는 이들도, 마른김 가공 공장에서 김을 포장하는 이들도 이주노동자들입니다. 이들의 목소리를 전해 드리기 위해 김양식 어업 이주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김 양식 어업이주노동자들의 이야기 <김, 바다에서 밥상까지 인권>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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